[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가 캐나다 연구 협력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산업협력 확대에 나섰다.
경북도는 1일 도청에서 Mitacs(마이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산·학·연 연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Mitacs 스티븐 루카스 대표, 대학 관계자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연구 경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산업 분야 국제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Mitacs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비영리 연구 협력기관이다.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해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원해왔다.
특히 기업 공동 펀딩 기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사업화까지 연계하고 있다.
학부생 대상 국제 연구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학생에게 생활비와 주거비, 의료보험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재 양성과 산업협력을 동시에 추진한다.
항공, 드론,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 방산, 로봇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또 한국과 캐나다 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 교육과 산업 수요를 연계하고 국제 공동연구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Mitacs 스티븐 루카스 대표는 "응용연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국제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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