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이 따뜻한 봄을 맞아 짜릿한 산림 레포츠 체험 시설 ‘짚 코스터’를 운영한다.
1일 거창군 등에 따르면 ‘짚 코스터’는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에 설치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 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됐다.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역동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창한 숲 사이를 가르며 내려오는 동안 이용객들은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짚 코스터 운영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진행한다. 이용 요금은 1회 1만 5000원이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 등은 이용 요금 50% 감면한다. 거창군민과 산림 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는 경남 최북단 해발 750m에 위치한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산림 레포츠파크에는 짚 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도 있어 체류형 관광도 가능하다. 특히 산림 레포츠파크 대표 상징물인 트리 탑과 손 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짚 코스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며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를 방문해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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