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공정 경쟁과 본선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짐했다.

김장연·김진원·박명수·안정열·천동현 예비후보는 1일 오후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공정경선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서약식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열 양상을 방지하고 깨끗한 경쟁을 통해 본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비후보들은 서약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금지 △경선 결과 절대 승복 △선출되지 않은 후보의 해당 행위 금지 △최종 후보를 위한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취임 및 지지자 대상 지지 문자 발송 등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서약식에서 투명한 경선 과정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당력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특히 경선 결과에 조건 없이 승복하고 최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원팀(One-Team)' 정신을 강조했다.
또 예비후보들은 서약식에서 민주당의 공천 방식을 '밀실 공천'이라 규정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당원과 시민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투명한 경선을 통해 안성의 자존심과 행정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광철 국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단적으로 후보를 결정하는 세력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며 "오늘 다섯 분의 후보가 보여준 아름다운 경쟁과 화합의 정신이 국민의힘 필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후보 5인이 직접 서명한 서약서는 국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국힘 안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4월 초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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