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동삭동 지역의 행정 서비스 향상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동삭도서관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팝페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은 총 5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약 8천4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2개 동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전문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업무시간 외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동선과 출입 체계를 마련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동삭도서관은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형 도서관으로, 개방형 공간과 청소년 특화 공간, 가족 체험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새로 건립되는 복합청사는 행정기능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열린 교육·문화를 누리는 거점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