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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조업 AI 전환 시동…천안시, 국비 140억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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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298억 투입해 생산 최적화·인프라 고도화·인재 410명 양성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에 이어 추가 동력을 확보하면서 중부권 제조업 AI 전환의 속도를 높이게 됐다.

충남 천안시는 1일 아산시·충남도와 함께 2027년까지 국비·지방비·민자를 포함해 총 298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방비 120억원은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가 각각 40억원씩 나눠 부담한다.

[사진=천안시]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제조 현장에 AI를 실제로 적용하는 데 있다. 천안시는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분야 제조기업 90곳에 지능형 생산 최적화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AI 솔루션 실증 △AI 인프라 고도화 △AI 인력 양성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매출은 5% 늘리고 품질과 가동률은 10% 이상 높인다는 목표다.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AX 인재 410명도 키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난해 선정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맞물리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업을 연계해 중부권 제조 AI 혁신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천안시는 2032년까지 생산 유발 효과 1271억원, 고용 창출 508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를 통해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기존 AX 실증산단 사업과 이번 사업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역 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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