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LS에코에너지와 호주 희토류 기업 라이너스는 LS전선 싱가포르지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토류 원료 공급과 금속의 연내 양산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LS전선 싱가포르지사에서 열린 희토류 공급망 구축 관련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구본규 LS전선 대표,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아만다 라카즈(Amanda Lacaze) 라이너스 대표, 크리스 제니(Chris Jenney) 라이너스 영업/시장개발부문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에코에너지]](https://image.inews24.com/v1/80d53f89f0f8fb.jpg)
이번 협약으로 원료(라이너스), 금속화(LS에코에너지), 영구자석(LS전선)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밸류체인이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베트남 LSCV 공장에 금속화 설비를 구축하고,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우주항공, 미사일 등 방산용 금속을 시작으로 2027년 로봇과 전기차(EV)용 금속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방산용 사마륨과 로봇, 해상풍력 등에 쓰이는 NdPr 등 연간 약 2500톤 규모의 금속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영구자석 1만 톤 이상을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라이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자원 안보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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