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31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3년부터 대상자를 확대, 울진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둔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생백신 1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50∼59세는 울진군보건소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60세 이상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9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생백신 금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단순한 질환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불편과 고통을 줄 수 있다”며 “예방접종이 소중한 일상을 지켜드리는 작은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돼 생기는 질환으로, 고령층일수록 발병과 합병증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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