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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매출 42조원 영업이익 2.9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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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1분기에 매출 46조2453억원과 영업이익 2조9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1일 기준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른 전망치 평균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4.14% 오르고, 영업이익은 18.29%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75.11% 늘어난 것이다.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그룹]

전문가들은 미국 시장의 견고한 수요가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1~2월 미국 현지에서 전년 대비 8% 성장한 11만6535대를 판매했다.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믹스 개선'이 이어지며 수익성 방어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발표된 현대차의 펠리세이드 생산 중단 및 자체 리콜 사태는 변수로 꼽힌다. 북미 지역 리콜 대상은 2026년 펠리세이드 중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와 '캘리그래피' 6만8500대에 달한다.

국내 시장에서도 아반떼, 쏘나타 등 주력 세단 모델들이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실적을 뒷받침을 할 전망이다.

올해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194조4211억원과 영업이익 12조87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간 투자 단계에 머물렀던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부문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수익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현대차의 수익 구조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로보틱스 사업은 RAMC와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HMGMA)을 연계한 휴머노이드 양산 인프라가 갖춰지며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공정에 투입해 노무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협업 전략 또한 올해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에 자율주행 특화 사양을 적용한 '아이오닉 5'를 2028년까지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글로벌 빅테크에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자율주행 파운드리' 사업이 현대차의 새로운 대형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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