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홍수에 안전한 전북 전주천·삼천을 만들어 온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생활 속 힐링 명소로의 재창출을 위해 공중화장실 등 하천 편의시설 확충을 공약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전주천·삼천은 단순한 하천의 기능을 넘어 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소통·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전주천·삼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늘리고 하천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생활공약 4호를 발표했다.

당장 우 예비후보는 민선 9기 공약으로 전주천·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공중·개방화장실을 확충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올해 추진하기로 한 e편한세상 주변과 추천대교 인근의 공중화장실 설치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도토리골 주변(전주천)과 어은교 인근(전주천), 삼천교 인근(삼천), 금학천 인근 등 총 6곳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공약했다.
이어 전주천·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 확충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며, 청소 용역과 연계한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청결 유지, 관련 부서나 시설 인근 주민센터와 연계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만들어 간다.
또 전주천·삼천의 세월교와 징검다리 등 44곳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도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발견되면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해 정비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중화장실 등 하천 편의시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천·삼천 주변에 위치도를 설치하는 등 하천 이용 시민의 편의를 지속해서 확보해 간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전주천·삼천을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장기적으로 어느 지역 하천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하천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며, 그 변화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지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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