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내달 1일부터 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오썸플렉스’에서 ‘평택 P-LAY공유학교(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택 P-LAY공유학교’는 지역 인프라를 교육활동과 연계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협력형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썸플렉스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등을 활용해 농구, 야구, 파크골프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4월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총 54개 프로그램이 평택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도체 산업을 반영한 ‘반도체야 놀자’, 평택어린이천문대 연계 ‘별빛 P-LAY’, 교원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티처스 P-LAY’ 등이 포함됐다.
교육지원청은 운영 안정성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수강 신청 기간을 ‘개강 전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4일간’으로 정례화했다. 이에 따라 5월 프로그램 신청은 내달 17일부터 시작된다.
김명국 지역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겠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 P-LAY공유학교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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