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로 김진선 예비후보를 31일 최종 확정하며 본선 승부수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강서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 김진선 후보를 최종 낙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선 강서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김진선]](https://image.inews24.com/v1/3df840dbfe53d8.jpg)
김 후보는 강서구청에서 36년여 년간 근무하며 행정관리국장, 부구청장 직무대리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역 현안을 꿰뚫는 실무형 리더십과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행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후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그동안 강서는 정치적 갈등과 무능 행정으로 발목이 잡혀 있었다"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구민 삶을 바꾸는 결과로 승부하겠다"고 직격했다.
이어 "36년 행정 경험을 총동원해 강서를 완전히 바꾸겠다"며 "정체된 강서를 끝내고, 도약의 시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역시 강서구를 반드시 탈환해야 할 '핵심 승부처'로 규정하고 전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마곡 개발, 원도심 재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일할 수 있는 후보'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워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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