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31일 "철강의 본원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동시에 우량 자원의 선제적 확보를 통해 에너지소재 사업을 한층 강건화하자"고 강조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제58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0007840254489a.jpg)
장 회장은 오는 4월 1일 창립 58주년 기념사를 통해 "미래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넥스트 코어(Next Core) 사업을 육성함으로써 어떠한 여건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 산업의 기반이 되겠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철강에서 시작한 여정은 이제 에너지소재와 에너지 사업, 그리고 신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빛나는 역사를 이어 미래에 도전해야 하는 우리 앞에 놓인 경영 여건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불확실하고 또한 험난하다"며 "강대국 간 패권 경쟁에서 비롯된 보호주의와 자원의 무기화,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쟁은 그룹 사업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선배 세대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우리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집요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전 부문에서 금년에 계획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더 큰 꿈을 성취해 나갈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그룹 가치의 퀀텀 점프를 이루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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