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AI 구축부터 실행, 통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AI OS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 V2’를 31일 출시했다.
![AIR Studio V2 초기화면. [사진=메가존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b2b17c4320ff16.jpg)
PoC에서 전사 확산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캐즘’(AI Chasm)을 해소하고, 기업이 AI를 안전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AIR Studio V2의 핵심 목표다.
AIR Studio V2는 △Studio △AI Assistant △Admin Console 세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 ‘Studio’는 기업 내부 데이터를 AI가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변환하고, AI 에이전트 생성과 기존 시스템과의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워크플로우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AI Assistant’는 사용자의 복잡한 업무 요청을 자연어로 이해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기반의 업무 수행 모듈이다.
‘Admin Console’은 기업이 생성형 AI 운영 전반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관리 콘솔이다. AIR Studio는 이 같은 기능을 종합해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인 TRUST 기반으로 AI 운영의 보안·비용·정책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TRUST는 △Traceability(추적성) △Regulation(규제 관리) △User Access(접근 제어) △Standardization(표준화) △Tooling(운영 도구화) 등 5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AI 전사 확산을 지원한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클라우드 도입 초기에 기업들이 보안, 권한, 비용 관리 기준을 사전에 마련한 후 전사 확산이 가능했던 것처럼, AI 역시 무분별한 활용에 앞서 체계적인 운영 기준과 통제 환경을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AIR Studio V2는 단순한 AI 도구가 아닌 기업의 AI 운영 전반을 관장하는 AI OS로서, 더 많은 기업이 AI를 안전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전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4월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파트너 컨퍼런스 ICON 2026에 단독 부스를 개설하고 새 기능이 담긴 AIR Studio V2를 공개할 예정이다. ICON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0여 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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