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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국조 몰두…중동 리스크 안정 때까지 정쟁 중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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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긴급 원탁회의' 개최 제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중동 리스크로 인한 경제 불안 해소 시까지 '윤석열 정권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등 일체의 정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민생이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국회에서는 악마의 편집으로 조작된 음성 파일 하나를 붙잡고서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경쟁으로 몰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쟁 중단 이후엔 고물가·고환율·고유가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할 '여야정 긴급 원탁회의' 개최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전쟁 핑계 추경을 얘기할 만큼 급박한 상황인데, 여당은 당당하게 공소 취소니 조작 기소니 이런 문제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 국민들이 볼 때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최근 경제 상황 관련 정부의 대응 전반이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당초 비축유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큰소리 쳤는데, 지금 와서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실시하고 또 국제유가가 더 오르면 IMF 때도 하지 않았던 민간 차량 5부제를 실시하겠다고 한다"며 "큰소리 칠 때는 언제고 결국 국민의 인내와 희생 만을 요구하는 5부제로 대책을 세운다는 건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을 두고도 정부의 대응이 늦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도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오면 일반 봉투를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전주시에서는 일반 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중"이라며 "현장에서는 국민들이 밤중에 편의점에 가도 종량제 봉투 한 장 구하기 어려운데, 뒤늦게 나서는 장관의 현실 인식은 너무나도 안이한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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