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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거의 끝났다⋯전쟁 목표 절반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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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매체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작전은 절반 이상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이란의 군사·핵·산업 인프라를 상당 부분 약화시켰다. 미사일 역량을 저하시켰고 무기 생산 시설을 파괴했으며,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란은 핵무기뿐 아니라 이를 미국 도시까지 운반할 수단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작전은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작전 단계와 관련해서는 "농축우라늄을 확보하거나 제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해당 물질을 국제기구에 넘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AP/연합뉴스]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가는 이란의 집속탄 탑재 추정 미사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

다만 전쟁 종료 시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은 밝힐 수 없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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