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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차량털이' 잡은 112 신고…양주경찰서, 특수절도범 검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포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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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미잠금 차량 노린 범행 차단…경찰, 예방 홍보 활동 대폭 확대

지하주차장 차량털이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한 아파트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경찰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2시께 신속한 상황 대처와 실시간 현장 상황 공유로 특수절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한 아파트 직원 A씨에게 감사장·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다수 차량의 문을 열어보는 피혐의자를 발견했다.

즉시 112에 신고해 인상착의·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공유해 출동 경찰관의 신속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관리가 취약한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차량·오토바이 미잠금 상태를 노린 절도인 이른바 '차량털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는 민·경이 합동해 아파트·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털이 예방수칙 안내 △포스터 부착 △현수막 설치를 통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12에 접수된 특수절도 관련 범행 장소·대상 분석을 통해 홍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재 양주경찰서장은 "최근 차량·이륜차 미잠금 절도가 증가하는 만큼 기본적인 잠금 확인 등 범죄 예방 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든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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