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배열회수보일러 업체인 BHI와 대만 퉁샤오 LNG 발전소 SCR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239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7% 수준이다.
배열회수보일러는 LNG 가스터빈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 열을 재활용해 전기를 다시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시설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공급하는 SCR은 배열회수보일러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NOx)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열회수보일러는 아파트 15층 높이에 이르는 규모로, 거대 구조물 내부를 통과하는 엄청난 양의 배기가스를 실시간으로 정화하려면 고난도 공정 능력이 필요하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글로벌 배열회수보일러 시장의 강자인 BHI로부터 에코프로에이치엔의 환경 설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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