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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명예교수회 “충북대와 통합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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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을 지지하고 나섰다.

교통대 명예교수회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 국립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양 대학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교통대 명예교수회가 30일 충북대학교와의 대학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이어 “현재 대학은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바탕으로 충북대와의 통합을 교육부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을 외면한 채 진행되는 일부 동문들의 명분 없는 반대 움직임에 깊은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주장했다.

명예교수회는 “과거 청주과학대학, 한국철도대학과의 성공적인 통합으로 현재의 자랑스러운 교통대 체제를 완성했다”며 “양 대학의 장점을 살린 이번 통합으로 글로벌 수준의 연구·교육 경쟁력을 갖춘 ‘국립거점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길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지금은 소모적인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초일류 국립거점대학이라는 위대한 미래를 향해 모든 구성원과 동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충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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