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도심 속 직장인들에게 짧지만 깊은 휴식을 선사하는 특별한 점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인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북항 힐링 부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점심시간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공원 인근 직장인과 시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부산의 향을 담아 나만의 향을 만드는 향수 만들기 체험 △계절 생화를 활용한 감성 클래스 꽃도시락 만들기 체험 △밴드를 활용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소도구 필라테스 △마음을 안정시키는 싱잉볼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예약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북항친수공원이 시민들에게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일상 속 쉼과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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