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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딩가동 6번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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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중랑구가 지난 27일 중화2동에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딩가동 6번지'를 개소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월 27일 열린 '딩가동 6번지 개소식'에서 새롭게 위촉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랑구]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월 27일 열린 '딩가동 6번지 개소식'에서 새롭게 위촉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랑구]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쉬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중랑구의 청소년 전용 자율공간이다.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로 확대됐다. 개소 이래 누적 22만 2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딩가동 6번지 운영의 주체가 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딩가동 6번지는 프로그램실과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구는 특히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딩가동 6번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류 구청장은 "딩가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활동을 만들고 또래와 관계를 넓히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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