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덕호 기자] 산은캐피탈은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승원 전(前) 한국산업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양 대표는 1966년생으로 평택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양승원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산은캐피탈]](https://image.inews24.com/v1/0d871c7379544f.jpg)
입사 이후에는 뉴욕지점, 국제금융실, 해외사업실 등을 거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프로젝트금융실장과 PF본부장을 거치며 최고 수준의 기업금융 역량을 축적했다. 2023년부터는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맡아 산업은행의 글로벌 전략을 총괄했다.
양 대표는 자금 조달과 리스크관리에 이해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자금부장, 수석심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갖췄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양승원 대표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며 "조직 내 상호 존중의 문화를 강화하고 화합과 안정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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