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제약이 오는 31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발굴·투자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처음 공개한다.
![[사진=대웅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ccb43bbc824d4f.jpg)
대웅제약은 서울 잠실 선착장 '비워크'에서 '대웅제약 이노베어 파트너스 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이 주최하고 네이버, 제이앤피메디가 공동 참여해 3사가 육성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대웅제약, 네이버, 제이앤피메디 관계자와 벤처캐피털(VC) 투자자 약 100명,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퍼즐에이아이, 엑소시스템즈, 아이쿱, 실비아헬스, 보이노시스, 이모코그, 나노필리아, 티알, 메디아이오티, 힐세리온이다. 이들 기업은 기술력과 사업 성과,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IR 발표는 세 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퍼즐에이아이와 아이쿱이 음성 기반 EMR,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 등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모코그, 실비아헬스, 보이노시스, 나노필리아가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DTx), 음성 기반 치매 진단,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 등 뇌건강 분야 기술을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엑소시스템즈, 티알, 메디아이오티, 힐세리온이 판권과 공동 마케팅 중심의 사업 확장 전략을 설명한다.
발표 뒤에는 기업과 투자자 간 1대1 미팅이 이어진다.
대웅제약은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태경 대웅제약 C&D기획조정실 실장은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단순한 IR 행사를 넘어 제약, IT, 임상 데이터 분야 리딩 기업들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 견인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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