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6 현대건설×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개방형 협력 프로그램으로, 건설·미래주거·라이프스타일·친환경·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건설기술 등 총 6개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6 현대건설x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포스터. [사진=현대건설]](https://image.inews24.com/v1/c561e8f265f10b.jpg)
회사는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총 1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검증(PoC)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공동 상품 개발 △신규 사업 검토 △후속 연계 지원사업 참여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검토 △데모데이·전시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식은 제시된 과제 해결 가능성을 검증하는 '문제 해결형'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율 제안형'중 선택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초격차 분야의 경우 설립 10년 이내 기업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다음 달까지다.
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창업진흥원·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공모전 참여 스타트업이 후속 지원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현업 부서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유망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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