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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온나청년패스, 제휴업체 108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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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저출생으로 인한 청년인구 감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의 방문과 체류가 재방문과 정주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을 방문하는 다른 지역 청년에게 부산의 관광시설과 지역업체 108곳에서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 유도형 인증 패스다. 할인은 오는 3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

‘부산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올해는 제휴업체가 지난해 21곳에서 108곳으로 5배 이상 늘었다. 특히 관광, 문화, 체험, F&B, 해양레저, 전시 등 청년 선호 업종 중심으로 제휴업체를 늘려 선택 폭을 넓혔다.

할인 한도는 최대 80%, 5만원이다. 지역 커피전문점·베이커리·음식점 등에서도 최대 2만원 정액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숙박 증빙과 사전 신청 절차를 없애 신청 즉시 발급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 청년은 오는 31일부터 ‘청년지(G)대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온나청년패스는 청년들이 부산을 방문하고 머무르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회성 방문과 체류가 재방문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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