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브랜든과 이퀄베리를 운영하는 부스터스가 지난해 연간 결산 결과 연 매출 1527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전년 대비 매출 109.6%, 영업이익 179.9%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2%포인트(p) 상승한 16.7%로, 규모 확장과 동시에 효율성이 강화되는 구조를 입증했다.
![부스터스 지난해 매출액 추이. [사진=부스터스]](https://image.inews24.com/v1/7f9c37f14bd459.jpg)
이 같은 성과는 '이퀄베리'와 '브랜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을 고도화한 결과다. 부스터스는 상품 기획부터 생산, 물류,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브랜드 커머스 사업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글로벌 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에 26%수준이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하반기 54%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기 시작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연속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 역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를 통해 검증한 글로벌 브랜드 성장 공식을 바탕으로 브랜든의 해외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어떤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의 성장 공식을 시스템과 조직 역량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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