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맛집 메뉴의 가정간편식(HMR)화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구 로컬창업타운에서 진행된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에서 박경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조병근 백년가게대전세종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준 현대그린푸드 식품구매사업부장(왼쪽부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그린푸드]](https://image.inews24.com/v1/846568f7365ffc.jpg)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대전·세종협동조합과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판매하는 지역 맛집을 선정해 이들의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달부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 모집을 진행해 오는 8월 중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시된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온·오프라인 판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통, 판매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1년부터 여러 지자체와 협업해 전국 전통시장 및 지역 맛집들의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하고, 판로 개척을 돕는 자체 지역 상생 브랜드 '모두의 맛집'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협업에서도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고퀄리티 가정간편식 개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세 기관은 사업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 위생 전문가들이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의 간편식 등 식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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