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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넘어 대중화로"…양주시, 무형유산 가치 키울 통합 협력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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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보존단체 모여 2026년 연간 공연 일정 공유…지역 문화자산 활력 모색

경기도 양주시의 무형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문구를 보여주며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7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무형유산 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2026년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민·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각 단체의 운영 현황·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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