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대본 가동으로 도는 산불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일원화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지휘·조정이 가능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하고, 산불 취약지역 주말 기동단속을 벌이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시·군에서는 담당 지역을 지정해 주 2회 이상 순찰 및 단속을 벌여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할 방침이다.
도는 불법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3월 말은 통계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적극적인 산불 예방 동참을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