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여수시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자격 취득 역량 향상,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올해 응시한 어학 19종(토익 등)과 자격 545종(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 따른 자격시험), 한국사 시험이며, 지난해 12월에 응시한 시험(어학·자격·한국사)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0회로 1회 응시료 5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최대 2회까지 지원된다. 접수는 이달부터 시작해 3분기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관내 대학교 재학생 해당) 등을 준비해 청년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구직 역량을 높이고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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