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국민연금이 유진테크·하나투어의 전자주주총회 도입 배제 정관 변경에 반대한다.
27일 유진테크·하나투어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 총회 소집지에 직접 출석하는 방식으로만 참여할 수 있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왼)유진테크 (오)하나투어 기업 로고 [사진=각 회사 홈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0401c08a5403a9.jpg)
국민연금은 "정관으로 전자주주총회를 배제해 일반주주의 주총 참여 용이성을 낮춘다"라며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는 주주가치 감소를 초래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상법 개정 취지에도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앞서 정부는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포함한 상법 개정을 추진했다. 다수 기업의 주총이 동시에 열리는 날에도 주주들이 온라인 접속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외 유진테크와 하나투어는 의결권 대리 증명을 기존 서면 방식에서 전자문서로도 가능하게 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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