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월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짚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AI 활용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제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 AI 생태계’로, 교원과 교육전문가,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제기되는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 편향, 저작권, AI 오류 문제 등 주요 윤리적 쟁점이 집중 논의된다.

행사는 정책과 현장을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 교육청과 공공·전문기관이 참여해 AI·디지털 교육 정책 방향과 제도 기반을 공유한다.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정보통신윤리교육 확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2부에서 교육 현장과 타 시도교육청,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교실 수업과 교사 업무에서의 AI 활용, 교육 플랫폼 운영 사례 등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진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 시대 교육은 기술 도입을 넘어 책임 있는 활용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포럼이 정책과 학교 현장을 잇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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