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의 연구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6일 충북대에 따르면 세계적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에서 7개 학문 분야가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3개 분야에서 올해 7개 분야로 늘었다.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권 진입 분야 수가 증가했다.

분야 수 기준으로는 부산대(16개)와 경북대(12개), 전북대(11개)에 이어 4위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는 △컴퓨터과학&정보시스템 △석유공학 △농업&임학 △생물과학 △약학&약리학 △의학 △물리&천문학 등 7개 분야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 순위권에 진입한 석유공학 분야는 세계 151~175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생물과학 분야는 전년 대비 601~650위에서 551~600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연구 경쟁력 강화 성과를 나타냈다.
박유식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특성화 분야 집중 육성과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는 전 세계 1908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학계 평판도와 고용주 평판도, 논문당 인용 수, H-Index, 국제연구협력지수(IRN Index) 등의 지표를 종합 반영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학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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