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올해부터 ‘3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가정 7000가구에 가구당 연 50만원이 지원된다.
도는 지난 2024년 2월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2024년 8월엔 전국 처음으로 5자녀 이상 양육 가정을 지원하는 ‘초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4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인구감소지역에 시행했고 올해부터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비혼과 만혼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다자녀가정의 지원 정책은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출생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충북은 전년 대비 출생아수가 9.1%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