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그룹 본사에서 각각 2026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c72c152a7b9d1.jpg)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을 통해 주당 200원의 배당(비과세)이 확정됐으며, 이는 주주 환원 확대 차원에서 감액 배당 방식으로 시행된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구조 재정비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GLP-1 RA 비만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도출해 상업화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을 경영 방침으로 삼고,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동홀딩스 제8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배당 계획이 반영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모든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일동제약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신약 프로젝트에서 진전을 이뤘고, 다른 계열사들도 실적 지표 개선과 신사업 개척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다.
또 "계열사들의 경영 효율화와 쇄신을 지속하여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며,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증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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