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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 연 180만원 기본소득"···김원종 예비후보, 대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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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00만원 지급 시작해 2030년 완성···인구 감소세 반전 목표

[아이뉴스24 김종국 기자] 김원종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소득 증대와 공공의료 강화를 골자로 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가장 앞세운 공약은 ‘남원형 기본소득’이다.

전라북도 내 최하위권인 시민 소득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전 시민에게 연 180만원을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2027년 1인당 100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인구 유입을 촉진할 방침이다.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남원 공공의료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도 약속했다.

세부 사업은 △남원국립의전원 조속 설치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이전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건립 등이다.

이를 통해 국가 단위 공공의료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리산권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국장과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역임한 복지 행정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남원의 경제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종국 기자(kscho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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