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운영 중인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6일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따르면 이월드 83타워 광장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은 지난 주말(3월 21~22일) 이틀간 약 1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루 4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는 매 회차마다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되며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팝업존은 오는 10월 본격 개최될 떡볶이 페스티벌을 앞두고 대구 대표 음식인 떡볶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제 영상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 축제가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시청한 뒤 퀴즈에 참여하고, 성적에 따라 캐릭터 ‘뽀기’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5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참여자에게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참가자 권덕운 씨는 “오랜만에 시험을 보는 느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영상을 두 번 보고도 문제를 틀려 아쉬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과 참여로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벚꽃 시즌과 맞물린 이번 주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축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떡볶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iM뱅크 PARK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