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퍼즐 게임 '슴미니즈(SMiniz)'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전 세계 아이돌 테마 퍼즐 게임 중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다.
![[사진=센서타워]](https://image.inews24.com/v1/638b1ee5909c05.jpg)
26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슴미니즈는 출시 후 약 한 달간 다운로드 수가 30만회를 넘어섰다. 다운로드 수는 2위 '모에 타일 쇼(Moe Tile Show)'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매출은 약 16만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 아이돌 테마 퍼즐 게임 중 5위를 차지했다. 센서타워는 1위 '퍼즐 세븐틴', 2위 '인더섬 with BTS'보다는 낮으나 출시 초기부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별 다운로드 비중은 한국(43.2%), 일본(14%), 인도네시아(12.8%), 미국(7.7%), 대만(6.3%), 필리핀(4.2%) 순으로 많았으며, 매출은 한국(40.3%), 일본(27.1%), 대만(12.4%), 홍콩(7%)에서 높았다. 일부 시장에서는 다운로드 수에 비해 매출 비중이 높았는데, 이는 동일한 팬덤 기반 게임이라 하더라도 시장별로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슴미니즈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NCT, 에스파, 라이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이 캐릭터 형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센서타워는 "슴미니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첫 아이돌 테마 퍼즐 게임으로, 카카오게임즈가 팬덤 기반 게임 장르에서도 의미 있는 초기 성과를 확보했음을 보여준다"며 "단순 퍼즐을 넘어 포토카드 수집, 마이룸 꾸미기, 아티스트 코스튬 등 팬덤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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