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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구미 찾아 민생 행보..."전통시장·보육·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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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방산 중심 '구미 7대 공약' 제시...공항경제권 연계 강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구미시를 방문해 기업, 전통시장, 보육현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민생 중심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산동읍 소재 덕우전자 2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 산업현장(덕우전자 2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이철우 예비후보 캠프]

이어 구미 중앙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상인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경북 유치원연합회와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 후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이라며 보육 인프라 확충과 양육 부담 완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갑·을 당협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겠다"며 "경북의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구미시를 AI·반도체·방위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이철우 예비후보 캠프]

공약은 △투자유치 및 산업입지 통합 전략 △국가산단 혁신 △방위산업·첨단제조 융합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물류 체계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환경 개선 △문화도시 조성 등을 골자로 한다.

이 후보는 "구미를 공항경제권 핵심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생산·물류·수출이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AI 기반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방위산업을 결합한 국가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구미~통합신공항 철도와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구미를 글로벌 산업·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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