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병원 음악정원과 산책로 일대에서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살피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암센터와 CS팀, 간호부가 함께 마련했으며 ‘한 걸음의 실천, 암 예방의 시작’을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음악정원을 출발해 느티나무길을 따라 걸으며 △감사존 △웃음존 △희망존으로 꾸려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프닝 체조로 문을 연 뒤 감사존에서는 의료진과 병원 직원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 전시를 관람했고 웃음존에서는 웃으며 걷기 미션과 포토월 촬영이 이어졌다. 희망존에서는 병원에 바라는 점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책과 체험을 함께하며 암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종착점에서는 스탬프 인증을 마친 이들에게 기념품과 이벤트 선물이 제공됐다.
행사 말미에는 암 예방 인식도와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병원 측은 조사 결과를 앞으로 환자 중심 서비스 개선과 암 예방 홍보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상규 충남지역암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경험을 높이고 암 예방 실천 문화가 넓어질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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