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숭실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에 나섰다.
![24일 숭실대학교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https://image.inews24.com/v1/feae73f606b915.jpg)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이날 숭실대 학생 10여명과 식사를 같이하며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이어 '꿀팁버스' 취업 컨설팅 부스 등을 이용 중인 청년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그는 "진로 탐색부터 역량 강화, 일 경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 영커리언스'를 비롯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폭을 넓혀 나갈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접근성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연 1만 6000명 청년 취업과 일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연 1만 명 AI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비롯해 △청년 주택 7만 4000호를 공급하는 '더드림집+' 주거안정 대책 △금융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영테크' 등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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