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유치와 프로야구 2군 창단 추진을 위해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고 있다.
김 지사는 24일 충북도청에서 김재박 전 프로야구 LG트윈스 감독과 간담회를 갖고 돔구장 유치와 2군 창단 관련 자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유승안 전 한화이글스 감독을 만났고, 12일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이처럼 야구계와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의 전방위적 소통을 통해 돔구장 조성과 2군 창단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높이고, 충북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충북형 돔구장은 전국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경기와 각종 스포츠대회, 대형 공연과 문화행사가 가능한 사계절 복합 스포츠·문화 시설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돔구장과 2군 창단이 연계될 경우, 충북은 중부권 야구 인프라 중심지로 도약하고, 유소년·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형 돔구장과 프로야구 2군 창단은 충북의 스포츠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체육계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충북형 돔구장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을 편성하고 조만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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