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한 소속 빙상팀 임종언 선수를 초청해 격려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빙상팀 지도자·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임 선수에게 축하 꽃다발·1500만원 포상금을 전달하며 올림픽부터 쉼 없이 달려온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임종언 선수에 감사하다"며 "소속 빙상팀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임 선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쇼트트랙 경기 1500m·10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남자대표팀이 수확한 메달은 임 선수가 획득한 두 개의 금메달뿐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동메달·5000m 계주 은메달 획득 이후 한 달 만에 일궈낸 결과다.
세계선수권 2관왕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시 곳곳에 게시하고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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