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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정쟁은 밖에, 민생은 안에”…아산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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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도시 기반·1인당 GRDP 2억 목표…행정 혁신·기업 유치 방안 내놔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김민태(36)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아산시청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교통·산업·복지·행정 전반의 변화를 담은 구상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아산을 “대한민국 수출을 떠받치는 경제수도”라고 규정하면서도 출퇴근 교통난, 복잡한 버스체계, 돌봄·의료 인프라 부족 같은 생활 불편은 여전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아산비전 100·2·10’을 제시하며 100만 도시 기반 조성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2억원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조기 착공, 수도권 전철 1호선·철도 증차, 특급열차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AI·빅데이터 기반 버스 노선 개편, 광역환승체계 재정비, 자율주행 셔틀·도심항공교통(UAM) 도입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김민태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정종윤 기자]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권역별 24시간 어린이집과 응급체계 구축, 국립경찰병원 조기 개원을 약속했다. 경찰서·소방서 신설, 대테러 훈련센터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원스톱 스피드 인허가제’와 재투자 기업 대상 지방법인세 100% 페이백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둔포 방위산업, 인주 자동차·첨단소부장, 영인·음봉 식품클러스터, 경찰병원 연계 바이오산업단지 등 권역별 산업 전략도 제시했다.

원도심·관광 분야에서는 온양온천역 광장 개선, 온양행궁 복원, 외암민속마을 유네스코 등재 재추진, 곡교천 생태공원 조성·국가정원화, 5성급 호텔 유치 등을 내걸었다.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국제학교 설립,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1학과 1기업’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베테랑 공무원 민원실 배치,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등 행정 혁신 방안도 함께 밝혔다.

김 후보는 “관리형이 아닌 추진형 리더십으로 아산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정쟁은 시장실 밖에 두고 민생은 안에서 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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