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국가암검진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생활밀착형 보건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암 사망률 감소와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북구보건소는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미수검자 정보를 정비하고, 검진 대상자 누락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전담 인력을 통해 1대1 맞춤형 전화 안내를 확대하며 검진 참여율을 끌어올렸다.
홍보 방식도 다변화했다. 우편과 전광판, QR코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민들이 쉽게 검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거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안내를 병행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이 같은 ‘찾아가는 검진 행정’은 단순 안내를 넘어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검진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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