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구 청소년 100명 뭉쳤다…대구행복진흥원 “스스로 기획하는 봉사, 지역 바꾼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동아리봉사단 발대식 개최…연합활동·프로젝트형 봉사 본격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봉사 연합체가 공식 출범하며 ‘자기주도형 봉사’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 봉사동아리 8개 소속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6년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봉사단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레크리에이션,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 등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은 중·고등학생 봉사동아리 8개로 구성된 연합체로, 단순 참여형 봉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형 봉사’를 지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대 청년 활동지도자 ‘단비’가 함께 참여한다. 센터는 올해 초 단원 100여 명을 선발한 데 이어 대학생 및 성인 지도자 21명을 양성했으며, 각 동아리마다 2명 이상을 배치해 활동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청소년들은 향후 요양원, 재활원 등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연합활동과 프로젝트형 봉사,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에는 활동보고회와 시상식을 통해 1년의 성과를 공유한다.

‘2026년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전혜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승주(19·제일여상) 학생은 “8개 동아리가 함께하는 출발점에 서게 돼 뜻깊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 청소년 100명 뭉쳤다…대구행복진흥원 “스스로 기획하는 봉사, 지역 바꾼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