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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힘,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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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경제위기 타개 위해 정치권 뭉쳐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중동 사태 장기화 상황 속 국민의힘의 법안 처리 비협조에 대해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소명 의식이 있다면 지금 당장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직격했다.

한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중동발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민관은 물론이고 우리 정치권도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율 상승으로 기업들의 원자재 조달 부담이 커지고 해외 투자와 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며 "치솟는 국제 유가는 서민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물가 상승 압박도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정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에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주 본회의에서 민주당은 환율안정법 처리를 호소했으나 국민의힘이 결국 불응했다. 국민의힘이 외면한 건 환율안정법이 아니라 고유가·고환율로 고통받는 우리 국민과 기업"이라고 꼬집었다.

또 "국민의힘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전부터 선거용으로 왜곡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민주당은 정부의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두고 정쟁을 펼치거나 거래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일체의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혹세무민이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입법과 추경에 즉시 협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 역시 "민주당이 추진하는 환율 안정법안은 반대하고 환율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행태는 뭘 하자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며 "법안과 추경 처리 등 국회의 정상 가동에 즉각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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