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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단백질 함량 45g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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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3g 증량⋯달걀 8개 수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남양유업이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리뉴얼하며 성분 경쟁력을 강화했다.

남양유업이 '테이크핏 몬스터' 단백질 함량을 기존 42g에서 45g으로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테이크핏 몬스터' 단백질 함량을 기존 42g에서 45g으로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몬스터 2종(초코바나나맛, 고소한맛)의 단백질 함량을 기존 43g에서 45g으로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350mL 기준 시중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단백질 함량으로, 닭가슴살 약 152g 또는 달걀 8개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리뉴얼은 단백질 섭취 수요가 운동 후 보충을 넘어 식사 대용이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단순 함량 증대에 그치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9종(EAA)을 1만8000mg에서 1만8800mg으로, 근육 대사에 중요한 BCAA 3종을 8500mg에서 8700mg까지 높이고 아르기닌 함량도 강화하는 등 주요 성분을 함께 개선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3저(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유지하며 195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22년 론칭된 테이크핏은 제품군별로 소비 상황에 맞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리뉴얼된 45g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에 좋은 '테이크핏 맥스(단백질 24g)'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챙기는 '테이크핏 프로(단백질 25g)' △파우치 형태로 일상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테이크핏 아쿠아(단백질 10g)' 등이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홍콩, 몽골 등 동아시아에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와 건강, 영양 중심의 간편식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K-단백질 음료의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윤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단백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성분 경쟁력을 강화한 리뉴얼"이라며 "테이크핏을 K-단백질 음료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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