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0일 세외수입 부과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증가하는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덕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직전 연도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체납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또 부서별 징수 목표 상향에 따른 '세외수입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 방안과 징수 과정에서의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법령 개정 건의 사항 등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향후 고액체납자 선제대응반과 정리단을 구성해 채권 확보 및 가택 수색 현황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 2회 징수현황 보고회를 열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택, 동산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의 중요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해 부서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체납액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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