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내 피클 제조 전문 기업인 일미푸드가 컵피클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23일 일미푸드는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Summer Fancy Food Fair'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Korea Expo Paris 2026' 참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피클 제조 전문 기업인 일미푸드가 컵피클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사진=일미푸드]](https://image.inews24.com/v1/fcad5d802d4181.jpg)
'Summer Fancy Food Fair'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전문 무역 전시회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4년에는 약 3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2400여 개의 기업이 약 1000개 이상의 신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Korea Expo'는 주요 글로벌 시장을 기반으로 K-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플랫폼이다. 이번 'Korea Expo Paris 2026'은 유럽 시장의 중심인 파리에서 브랜드의 경쟁력 등을 검증하고 유럽 확장 전략의 기준점을 세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한편 최근 간편식과 스낵형 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컵 형태의 피클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클에 포함된 조미액까지 활용하는 소비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탄산음료에 피클을 넣어 먹는 조합이 화제가 되는 등 절임액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컵피클에 포함된 조미액은 단순한 보존용 절임액을 넘어 요리에 활용 가능한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하이볼, 샐러드 드레싱, 야채 무침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김밥용 밥 양념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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