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공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행정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북구청은 지난 20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윤 겸임교수를 초청해 ‘2026년 제1회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발전에 맞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인공지능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특이점 시대, 미래사회 전망과 필요 역량’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AI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경쟁 구도, 공공영역에서의 변화, 미래사회 전망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이 행정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나타날 변화와 공직자의 역할 전환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북구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수요에 맞춘 창의적 정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시대는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전문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배움을 혁신으로 연결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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